국내 시장에 전기차의 보급을 촉진한 것이 바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입니다. 기존의 아이오닉 전기차의 이미지를 탈바꿈한 것이 2021년 이후 출시된 아이오닉 시리즈입니다.

또 현대차는 2024년까지 아이오닉 3종 시리즈를 내놓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이오닉 2021은 어떤 모습일까

내년출시될 아이오닉5는 준중형 CUV으로 준중형 크로스오버 유틸리티카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현대 포니와 상당히 비슷하게 구성하였는데, 이는 포니의 출시가 45주년을 맞아 구성한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현대 E-GMP 플랫폼을 이용하여 만들어질 첫 번쨰 전기자동차로서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전기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충전시간도 대폭 줄였는데, 1회 급속 충전시 20분내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시 최대 45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대차는 21년형 아이오닉5부터 현대차 중 전용 전기차의 브랜드 이름을 아이오닉으로 통합 및 2024년 까지 아이오닉 3종 세트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기존 내연기관을 장착한 아이오닉 및 하이브리드 아이오닉은 기존 현대차에 그대로 남을 예정입니다.

이후 2022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6은 프로페시의 양산형 모델로서 선보일 예정이며,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7은 대형 SUV 전기차로서 현대의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V80과 비슷한 용량과 크기로 출시 될 예정입니다.

마치며

현대자동차는 급부상하는 전기차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고유의 브랜드인 아이오닉을 출시하며, 이후 CUV 시리즈도 출시하는 등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