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상장 정보 총정리

스타벅스 코리아 상장 정보 총정리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세계와 미국 본사인 스타벅스 커피 인터네셔널의 합작 회사로 지분을 반반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스타벅스코리아 주식상장 가능성이 있기에 이번 포스트에서 정리해보도록 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상장 현지분 정리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은 신세계가 50%, 스타벅스 본사가 50%를 가지고 있는데, 본사 지분 50% 중 신세계가 20%, 싱가포르투자청이 30% 매입한 상황입니다.

총 스타벅스 지분

이에 따라 신세계가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분을 70%, 싱가포르투자청이 30% 소유한 상태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매출

국내 스타벅스는 1999년 이화여대 앞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만호점에 달하는 커피전문점으로 자리잡았는데, 매출은 매해 거듭할 수록 꾸준히 증가하여 2조원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 가치

신세계가 싱가포르투자청(GIC)와 함께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 전량을 인수합니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분가치는 약 2조 6,000억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주주배당금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9년과 2020년 각각 순이익의 절반가량인 600억 가량을 주주에게 배당한 바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상장(IPO)

신세계와 GIC(싱가포르투자청)은 향후 상장 및 회수 방안에 대해서도 잠정적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이는 주주 걸림돌 없이 사업확장을 계획할 수 있는 전략적투자자(SI) 신세계와 투자회수를 고려해야할 재무적 투자자(FI) 싱가포르투자청이 서로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스타벅스 주가

스타벅스 코리아와 다르게 스타벅스 주식은 현재 SBUX 나스닥 증권거래소 기준으로 상향세를 보이고 있고 배당수익률도 나쁜편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스타벅스 주가의 상승세와 더불어 스타벅스 코리아가 상장되었을 경우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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